안녕하세요. 한림성심대학교 물리치료과 13기 졸업생 김0근입니다.

저는 현재 연세도깨비마취통증의학과의원 에서 근무 중 이며, 대학에 다닐 때는, 노력하는 마인드였고, 또한 학업도 열심히 하였습니다.. 그래서 졸업 후부족하지만 노력에 비하면 만족할 만한 학점이 만들어졌습니다.

첫 직장을 연세도깨비마취통증의학과의원에서 시작하였으며, 병원생활 또한 남들 못지않게 열심히 하였습니다. 하지만 임상에서의 공부는 학교와는 달랐습니다. 환자들과의 관계, 임상학문 그리고 병원분위기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갈피를 못 잡고 방황 할 때 교수님들께서 방향을 제시해 주시고 조언과 많은 도움을 주셨고, 이 분야에서 근무하고 있는 선배님들께서도 멘토로써 앞에서 이끌어 주셔서 이 직장에서 일을 시작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훌륭한 교수님과 많은 선배들이 있으니 혼자 끙끙 앓지 말고 주위에 도움을 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꿈 그리고 그것을 이루고자 하는 열정과 끈기만 있다면 못 해낼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학우 여러분 모두가 원하는 꿈을 이루시길 바라며 더 멋진 모습으로 만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