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한림성심대학교 3기 졸업생 김0민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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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본인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물리치료과 08학번 졸업생 김0민입니다. 현재 한림대학교 일반대학원 재활치료학과 박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학과 시간강사, 그리고 물리치료사로 연세에스재활의학과 도수치료센터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어떤업무를 하고 계신가요.
근골격계질환 및 손상을 가지고 있어 일상생활에서 통증으로 불편함을 호소하거나 기능적 움직임이 어려운 환자분들을 대상으로 도수치료와 치료적 운동치료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며 느꼈던 본인이 생각하신 취업기준과, 그 취업기준에 따라 어떤 노력을 해오셨나요
물리치료 전공의 경우 분야별 특성에 맞게 교과목이 편성되어있으므로 전문학사과정(3년)과 병원실습과정을 거치면서 자신의 관심 있는 물리치료의 분야에 대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학과 수업과 특강 등을 통하여 전공지식뿐만 아니라 물리치료사로서의 신념, 발전방향, 다양한 진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으며 전공에 대하여 고민할 수 있는 시간들이 있었기 때문에 취업기준을 세워갈 수 있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취업 기준은 환자의 불편함에 진심으로 대할 수 있으며, 치료사로서 스스로를 발전시키고,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자 노력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학과 졸업 후 학업(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석사, 박사)과 임상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졸업 후 8년이 지난 현재, 매순간 한 단계씩 발전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현재에 충실하라(카르페 디엠)’이라는 문구를 좋아합니다. 20대의 막연한 불안감을 가장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은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행하는 것이었습니다. 현재에 충실하며 전공에 대한 지식 함양도 중요하지만, 물리치료사는 아픈 환자들을 치료하는 직업이므로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졸업 후 자신이 하는 일에 자부심을 느끼며 임상에서 지식과 배움을 함께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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