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6학번 이0준입니다.

저는 졸업 이후 NS계열 병원, 필라테스 센터, 방문재활운동센터, 직장인 케어, OS 등 다양하게 근무해봤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의원급에서 근무도 하고 있고, 비대면 재활운동 서비스 제공하는 스타트업 회사에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곳에서 근무하면서 느낀건 곧 졸업할 후배분들이 물리치료사 면허로 근무지를 병원에 한정지어서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물리치료사라는 신체 움직임 전문가는 제가 근무했던 곳들처럼 많은 필드에서 활동할 수 있고, 또 본인이 생각한 사업을 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 물리치료 학문은 멈춰있지 않습니다. 재활분야가 현대사회에서 계속 소개되면서 필요로 하는 소비자층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직에서 일하면서 느꼈던 떠오르는 재활분야는 산전산후와 림프, 반려동물 그리고 심장호흡입니다. 관심있는 후배분들은 졸업후에 꼭 접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