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기 졸업생 정o인
안녕하세요! 11기 졸업생 정ㅇ인입니다.
저는 송파한성병원에서 부팀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근골격계 환자 및 신경계 환자분들의 재활을 돕고 있습니다.
임상에서 다양한 증상의 환자를 치료하고 많은 동료 치료사를 만나면서 무엇보다 역량과 인성에 있어서 기본을 강조해 주시던 교수님의 가르침이 큰 자산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학우 여러분에게 거듭 강조하고 싶은 것은 학부 과정에서 전공과목과 더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치료사가 되기 위한 인성을 먼저 갖추기를 힘쓰셨으면 합니다.
치료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먼저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치료 기술만큼이나 중요한 시대이지 않나 싶습니다.
이와 동시에 치료 실력으로도 인정받기 위해 배움을 지속할 수 있는 학우 여러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꾸준한 노력도 환자에 대한 예의이며 치료사라는 직업에 자부심을 가지고 자랑스럽게 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떠한 일이든 노력과 감사함으로 임한다면 기회는 분명 따라올 것이고, 본인이 원하고자 하는 자리에서 역량을 발휘하며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치료사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항상 학우 여러분을 생각하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어디에서든 빛나는 한림성심대학교 물리치료과가 되기를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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