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물리치료과 15학번 졸업생 이0현입니다.

주로 신경계질환 및 손상을 받아 기능적 움직임이 어려운 환자분들을 대상으로 통증치료 및 운동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물리치료과의 경우 분야별 특성에 맞게 전공과목이 편성되어있으므로 전문학사 과정과 병원실습 과정을 통해 자신이 관심있는 물리치료 분야에 대한 생각을 해볼 수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전공심화 과정에서 선후배와의 만남의 시간이 마련되어 전공 지식뿐만 아니라 물리치료사로서의 다양한 진로 이야기들을 공유하며 전공에 대해 고민을 해보고 취업기준을 세워갈 수 있었습니다.

임상에 나와 근무를 하면서 어떠한 기준이라기보다는 환자를 대하는 직업으로서 끊임없는 자기관리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아직도 부족하다고 생각하기에 학과 졸업 후에도 학사학위 과정을 밟으며 써티교육 및 여러가지 교육을 이수하면서 학업적인 면에서도 꾸준히 발전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공부할 땐 열심히 공부하고 쉴 땐 푹 쉬며 매순간 최선을 다해 후회가 남지 않는 학부생활하시고, 임상에서 멋지게 만날 수 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