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기소개 및 근무지

 안녕하세요. 저는 물리치료과 17학번 졸업생 김0래라고 합니다.

 저는 현재 춘천시민축구단에서 의무트레이너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는 평소에 스포츠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물리치료과를 재학하면서 제 관심분야와 결합시키다보니 자연스레 이쪽으로 눈길이 간 것 같습니다.

    2.  후배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지금 3학년이 되어서 국시를 준비하는 후배님들, 2학년이 되어서 실습을 준비하시는 후배님들, 1학년 신입생으로 들어와 처음 겪어보는 분위기에 설렘과 두려움이 공존하는 후배님들,

다양하게 계실거라 생각힙니다.

 학교 생활을 하다보면 많은 경험과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언제나 그러한 것들에서는 분명히 배울 점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성적과 자기계발도 중요합니다. 앞으로의 취업또는 그 이후의 상황에서도 중요시 되는 것들 입니다. 하지만 경주마처럼 너무 앞만 보고 달리지 말고 주위를 바라보며 걸어가시길 바랍니다. 교수님들, 다양한 동기 또는 선후배 이 모든 것이 함께해야 여러분 또한 빛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  앞으로의 계획과 조언

 물리치료과를 졸업하고 면허증을 취득하여도 정말 다양한 직종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저처럼 말이죠. 여러분들 또한 언제 어디로 갈지 모릅니다.

 취업과 취업 이후의 상황에는 항상 주사위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1부터 6까지의 다양한 상황이 주어질 뿐 성공과 실패로 나뉠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절대로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절대절대 성급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국시를 앞두신 분들, 실습을 앞두신 분들 모두  주사위 윗면의 숫자에 일일히 좌절하거나 환호하지 마시길 바라며 주어진 숫자에 또는 상황에 최선을 다하시면 후회없는 학교생활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