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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림성심대학교 11기 졸업생 김재훈
내용

안녕하세요. 물리치료과 11기 졸업생 14학번 김재훈입니다.

저는 현재 신경계 병원이 아닌 통증의학과에서 근골격계 질환 환자들을 대상으로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올 1월 초까지만 해도 학생 신분이었는데 졸업생이 되어 직장인으로서 후배님들께 인사를 드리는 것이 감회가 새롭습니다. 
  3년제 학과 특성상 수업 스케줄이 빡빡하여 대학생활을 꿈꾸는 분들은 약간의 실망을 가진 사람, 보건계열이라 공부가 어려워 힘들어하는 사람, 그리고 학과의 진로가 나와 맞는지에 대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도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복학 전까지도 고민 많이 했었고, 공부를 하며 힘든 적도 많았습니다. 수업 내용들이 저에겐 너무 큰 산처럼 느껴져 수업도 잘 따라가지 못하는 사람이었기에!
 국가고시라는 긴 터널을 준비하는 3년이라는 준비 과정들에 있어서 성적이 너무 낮고, 모의고사 커트라인을 못 넘어서 힘에 겨운 순간들이 있을 거예요. 하지만 후배님들의 인생에 있어서 아주 작은 부분이고, 사회에 나갈 발걸음이라 생각하고 즐거운 학교생활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서로가 경쟁자가 아닌 동기로서 같이 이끌어주고, 힘들 때 다 같이 힘이 되어주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경쟁자는 옆에 있는 사람들이 아닌 합격이기 때문입니다. 저도 제가 앞에서 언급한 그런 사람이 아니어서 말씀드리면서 저 자신도 많은 반성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늘 산만하고, 걱정만 하고, 뭐하나 끈기 있게 한적 없던 저도 합격하여 물리치료사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후배님들은 적어도 저보단 잘 해낼 수 있다고 믿고, 잘 해낼 수 있어요! 꾸준히 하시면 좋은 결과 반드시 있으니까 포기하지 마세요! 다들 파이팅 하시고 합격 후 임상에서 뵙기를!!        ?